18일 KBS신관공개홀에서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이어 새롭게 KBS의 금요일 밤을 맡게 된 '이하나의 러브레터' 1회 녹화가 진행되었다.
기자간담회가 10시에 예정되었으나 첫녹화다 보니 녹화가 약간 길어져 현장을 들어가 보게 되었는데, 첫녹화라는 부담감과 윤도현의 뒤를 이어 진행을 맡게 되었다는 점이 부담감으로 작용했는지 많이 긴장을 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실제로 녹화가 끝나갈 무렵에는 오프닝 타이틀로 쓰일 Close to You를 부르고 난 후에 "여러분은 참 관대하세요, 언젠가 기회가 되서 진행을 잘 할수 있게 되는 날에 이곳에 계신 분들을 다시 초대하고 싶다"는 뜻을 관객들에게 전했다.
이하나 본인도 녹화가 끝나고 난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녹화 전엔 잘 할수 있을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는데, 녹화가 시작되고 나니 생각만큼 진행이 잘 되지 않았다"고 이야기를 하며 "두달안으로 꼭 자리 잡아서 오늘 오신 방청객 분들에게 다시 한번 꼭 초대하고 싶다"는 뜻을 다시 한번 밝혔다. 악플에 대한 질문을 받자, "악플은 사실과 다른것에 대한 이야기일때 악플이다. 오늘 진행에 대해 여러분이 지적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달게 받아들이겠다."며 자신의 진행에 대해 아쉬움을 다시 한번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이하나는 "다음이라는 기회가 허락될때까지, 열심히 페퍼민트를 진행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페퍼민트 제작진은 "이소라, 윤도현도 녹화 초반에 비슷한 모습이었다. 점차 진행이 나아질 것"이라는 말로 첫녹화의 느낌을 전했다.
이하나의 페퍼민트는 이번주 금요일(21일) 밤에 방영되며 첫 녹화에 출연한 게스트는 박효신과 HHH, 이병우, 이승환, 장기하와 얼굴들로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이은 새로운 형식의 음악 프로그램으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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