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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터 시작되는 KBS의 가을 개편은?



 오늘부터 KBS의 TV, Radio의 가을 개편이 적용되어 진행된다. 스타그래피는 12일 KBS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가을 개편 설명회에 다녀왔다.


 이번 가을 개편의 의도는 전체적 시청 경쟁력의 저하가 생기더라도, 종합편성 채널의 정체성을 갖자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며 개편을 통해 KBS는 외부진행자에게 과도하게 지급되던 출연료를 절감하기 위해 내부진행자로 변경하여 예산 절감을 시도한다. 비타민의 강병규를 전현무 아나운서로, 연예가중계의 김제동을 한석준 아나운서로 변경하였다.


 뉴스9는 새롭게 박영환 기자와 조수빈 아나운서가 앵커로 발탁되었고,  이정민 아나운서는 뉴스광장의 진행을 새롭게 맡게 되며, 2TV의 일일 드라마는 폐지하고 8시 뉴스타임을 다시 부활시켰다. 뉴스타임의 MC는 뉴스 사상 최초로 여성 진행자 두 명으로 진행되며 정세진 아나운서와 이은희 기자가 맡게 되었다.


 특정 정당지지 논란으로 이슈가 되었던 박중훈의 '박중훈 쇼, 대한민국 일요일밤'은 다음달 14일 부터 일요일 저녁 10시 25분에 2TV에서 방송되며, 라디오 부분에서도 새로운 진행자로 오후 2시를 맡고 있던 윤도현이 하차하고, 새롭게 서경석의 뮤직쇼로 변경된다. 서경석은 이날 설명회에서 오후 2시는 타사의 라디오와 치열한 경쟁구도인 것을 알고 있다며 자신만의 차별화를 보여주겠다고 앞으로의 진행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윤정수는 김구라를 이어 '이윤석, 윤정수의 오징어'의 진행을 새로 맡게 되었으며, 개그맨 서세원은 이광기와 김현숙의 뒤를 이어 '서세원의 네시엔'을 진행하게 되었다.


 뉴스9의 앵커인 조수빈 아나운서는 다소 무리일 수 있지만, 본인의 의지로 하고 싶다고 한 '새벽 5시 상쾌한 아침입니다.'의 진행을 맡게 되었다.


 프로그램 개편의 논란이 된 1TV의 미디어 포커스와, 2TV의 생방송 시사투나잇은 각각 미디어비평과 생방송 시사360으로 이름을 바꾸고 진행한다. 이 부분에서 사실상의 프로그램 폐지가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
 
 KBS의 가을개편이 단순한 개편일지, 아니면 다른 이유를 통해 이루어진 개편으로 남을지 지켜보고 평가할 것은 시청자들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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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Trackback 0
  1. Favicon of http://looie.tistory.com BlogIcon Looie 2008/11/17 15:53 address edit & delete reply

    음 한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네요,,,

    뭐 뉴질랜드니 정보망이 없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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